스콧 로젠버그, 황대산 옮김, 드리밍 인 코드:천국과 지옥을 넘나드는 소프트웨어 개발 이야기, 에이콘, 2009년, 서울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온갖 생각이 소개된 책이다. 저자는 챈들러 프로젝트를 유려하게 기록하기 위해 썼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소프트웨어가 왜 실패하는지, 프로젝트가 왜 어려운지에 대해 갑론을박을 하는 토론의 대 향연으로 보인다.
다행히 챈들러 프로젝트는 계속되고 있다.
30여년 전 프레데릭 브룩스는 이런 말을 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가장 어려운 일은 개발 그 자체가 아니라, 무엇을 개발하지를 결정하는 일이다"(47)
2004년 11월에는 영국의 국민연금 시스템 전체가 다운됐다.(69)
인간이 현실과 소통하기 위해 사용하는 패턴 인식의 원칙을 이용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 어떨까?(351)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온갖 생각이 소개된 책이다. 저자는 챈들러 프로젝트를 유려하게 기록하기 위해 썼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소프트웨어가 왜 실패하는지, 프로젝트가 왜 어려운지에 대해 갑론을박을 하는 토론의 대 향연으로 보인다.
다행히 챈들러 프로젝트는 계속되고 있다.
30여년 전 프레데릭 브룩스는 이런 말을 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가장 어려운 일은 개발 그 자체가 아니라, 무엇을 개발하지를 결정하는 일이다"(47)
2004년 11월에는 영국의 국민연금 시스템 전체가 다운됐다.(69)
인간이 현실과 소통하기 위해 사용하는 패턴 인식의 원칙을 이용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 어떨까?(351)